찌질이 같은 남친 멋쟁이 만들어주는 여자 네가지

2012.06.02 09:43

길거리를 걷다보면 한두번쯤은 봤을 장면이 여자와 남자가 큰 소리로 싸우는 모습일 것 입니다. 분명 애인사이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서 큰소리로 싸우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에이~남자가 좀 참지! 뭣 때문에 그러는지 몰라도 사람 많이 다니는데 같이 저렇게 큰 소리로 싸우면 보기도 안좋고..."

"여자가 남자 자존심을 건드렸겠지? 남자도 참다가 안되서 저러는 거겠지"

라는 식의 말을 주고받으며 지나갑니다.

사귀다보면 물론 때때로 기분이 나쁘고 화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화났다고 해서 그걸 참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싸우는 것은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사람의 잘못으로 싸우는 것은 아닐테지만, 싸움이 커지는데는 서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과 분명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자존심은 그 야말로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런 자존심을 짓밟혔을 때는 앞도뒤도 돌아보지 않게 됩니다. 여자의 어떤 행동들이 남자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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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잡혀사는 남친으로 만들때

남자는 여친를 사귀면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니어도 여친에게 만큼은 힘세고, 멋있는 남자로 보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모기도 한마리 못잡고 괜한 시비가 붙을까봐 주변 사람과 어깨 부딪히는 일에도 조심하지만 여친이 보고 있다면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여친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한껏 힘을 주고 있는 남친을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무시하고 깔보는 식의 말투와 행동들을 한다면 남친은 크게 자존심에 상처를 받습니다.

평소에는 여친이 원하는 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달도 따줄것 처럼 행동하지만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만큼은 여친에게 대우받는 남친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술마신다고 옆에서 잔소리하고 집에 일찍가자고 떼쓰고 이러면 헤어지겠다는 둥 이러면 남친은 난감합니다. 특히나 친구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바보같이 여자친구에게 잡혀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만 있을 때는 화장실에 갈 때 손바닥 크기의 백을 들고 있고 여친이 약속시간보다 1시간 늦게오더라도 참을 수 있지만 친구들 앞에서 만큼은 멋있어 보이고 싶은 것입니다. 남자에게 자존심은 생명과도 같은 것인데 이게 짓밟힌다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요? 현명한 여친이 되기 위해서는 친구들 앞에서 만큼은 내 남친이 최고인양 떠받쳐주는게 좋습니다. 내가 여왕 대접을 받고싶다면 상대방도 왕대접을 해줘합니다. 남친을 바보취급하면 난 바보여자친구 밖에 되지 않으니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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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친과 비교할 때

비교 당하는 것이 기분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나와 같은 나이인 이모 딸과 비교를 하며 걔는 반에서 1등 했다는데 하면서 비교를하면 기분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화가나고 삐져서 방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적을 생각 못하는 것일까요? 자신도 비교당하는 것이 싫은데 왜 남친은 친구의 남친과 비교를 하는 것일까요?

"친구 남친은 얼마전 친구 생일 때 200만원짜리 명품백 사줬대"
"친구 남친은 300일이라구 100송이 장미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연주까지 해줬다는데"
"친구 남친은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고 못하는 운동이 없고 악기는 기본으로 하나쯤 다룰 줄 안다는데"

라면서 친구 남친은 이랬는데 "너는 왜그래?" 라며 비교를 합니다. 비교를 당하는건 누구라도 기분 나쁠 수 있는데 더더욱이나 자존심이 생명과 같은 남자에게는 기분 나쁜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친구 여친과 나를 비교하면서 남친이 말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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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다고 무시할 때

여친에게 기념일을 의미깊게 해주려고 그리고 얼마전 친구가 명품백을 받았다는 소리 때문에 몇달을 돈을 모아서 백을 하나 샀습니다. 물론 그렇게 비싼 명품백은 아니지만 여친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용돈을 아끼고 아껴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여친에게 건네주자 "오빠가 돈이 어딨다고 이런걸 샀어? 당장 환불해!" 라고 한다면 김이 팍 샐겁니다. 물론 남친을 위해서 한말이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남친을 위한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끝마다 "오빠는 나보다 월급이 작으니깐 오늘은 내가 밥살께" "결혼하려면 그냥 결혼해? 돈이 있어야지 결혼하지" "친구는 이번에 결혼하는데 남친이 30평짜리 아파트 샀대" 라는 식으로 무시하는 투로 말을 한다면 남자의 자존심은 무너지고 맙니다. 같은 말이라도 정말 생각해서 사온 선물을 고맙다고 받는다면 힘들게 모았지만 좋아하는 여친모습을 보면 정말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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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비가 되려면 남친이 왕이여야한다.

어머니가 예전에 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대접을 받고 사려면 상대방을 대접해야지 대접받을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남친의 기를 살려줄 수 있는 말을 한다면 사이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겁니다. 내가 대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내 남친을 바보취급하게 됩니다. 내가 최고라고 대접해주면 친구들도 내 남친을 최고로 대접해 줍니다. 처음에 사귈때를 생각해 본다면 다른 남친과 비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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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자가 잡혀 산다고 느끼면 안되죠! 집에서야 설거지 해도 상관없지만
    밖에서 그렇게 느끼게 하면 기분 정말 나쁘죠! 맨날 싸울지도 몰라요~

  2. @wingboxs ㅎㅎㅎㅎ맞죠?그게 바로 남자의 자존심인거죠~ㅎ남편이나 남친 기 살려주는 여자가 현명한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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