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하이앤드 헤드폰 MDR-1R 솔직담백한 사용기

2013.09.30 21:05

최근들어 소니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하이엔드 헤드폰으로 MDR-1R입니다. 소니제품은 깔끔하면서 음질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전에 윤미래 헤드폰으로 소니 윤미래 헤드폰 MDR-XB900 쿼드비트 뛰어넘는 최고의 음질을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컸던 제품이라 이번에 사용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요. 2주일 정도 사용해본 솔직담백한 사용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MDR-XB900은 귀에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았는데요. 푹신해서 헤드폰이 귀를 감싸는 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음향에 대한 지식은 막귀라 좀더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디자인이나 활용도 등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위 제품에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하나인 별도의 파우치가 없다는 점인데요. 개개인에 따라 파우치에 대한 선호가 없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파우치가 있으니 좋더군요. 


MDR-1r은 개별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어 휴대하기 용이하더군요. 아무래도 귀에 닿는 부분은 망으로 되어있어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네요. 집에서 보관할 때도 귀찮게 박스에 보관하지 않고 간단하게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니 정리하기도 깔끔하고 좋더군요. 특별한 디자인은 없네요. 다만 빨깐색 소니 라벨이 눈에 띄는군요.


소니 MDR-1R 검정 파우치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브라운컬러로 연한 초콜렛 컬러같더군요. 컬러는 선호에 따라 검정으로 하셔도 무방할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라운컬러도 마음에 듭니다. 



소니 MDR-1R 외관사진




소니 MDR-1R 소니 헤드폰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할때는 90도 돌려서 넣으면 보관하기가 편하더군요. MDR-XB900과 비교했을 때 보관방법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파우치가 들어있는 MDR-1r은 90도 회전이 되는반면 XB900은 완전이 접이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접이식이라 부피가 작아지는 느낌이 있지만 헤드폰 자체 두께가 있기 때문에 휴대하는데 크게 부피에 대한 불편은 없더군요. 다만 두께가 있어 작은 가방은 아무래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합니다. 차라리 MDR-1R이 슬림해서 가지고 다니기가 낫더군요. 



소니 MDR-1R 봉제선이 보이는 헤드폰 쿠션



1R은 봉제선이 확실히 나타는데요. 사실대로 표현하자면 조금 후지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봉제선은 깔끔했는데 빵빵한 느낌의 SB900 보다 새제품보다는 사용한 제품같다고나 해야할까요? 그런데 2주간 사용하면서 사용하면 할 수록 마음에 들더군요. 왠지 모르게 정이 가고 클래식한 느낌과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고 할까나요? 아무튼 봉제선이 있는 1R과 그렇지 않은 XB900입니다. 두개를 다시 비교하니 1R이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소니 MDR-1R 진동판



진동판에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XB900의 경우 쿠션이 완전히 가리고 있어 내부에 있는 진동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데 1R의 경우 사진처럼 내부의 진동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동판 사이드로 붙어있는 종이(?)같은 것이 제품이 좀 저렴하게 보이게하는 요인이기도 하네요. 이 부분만 좀더 완벽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소니 MDR-1R 머리에 닿는 쿠션감 좋은 헤드폰



머리가 닿는 부분입니다. 푹신푹신한게 느낌이 좋네요. 2주밖에 사용안해서 쿠션감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쿠션감이 머리를 편하게 하네요. 쿠션감은 XB900도 비슷하게 좋습니다. 다른 헤드폰에 비해서 쿠션감이 부드러워서 아주 대만족입니다.



소니 MDR-1R 진동판 디자인



귀에 닿는 쿠션도 착용했을 때 좋습니다. XB900의 경우 쿠션에 귀가 파묻히는 느낌이라면 1R은 귀를 좀더 편안하게 한다는 느낌이네요. 다만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장시간 약4시간 넘게 사용했을 경우에는 귀에 땀이차더군요. 가죽재질과 쿠션감이 커서 그런지 귀에 땀이차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는 XB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마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는 이런 점이 불편하더군요. 이어폰은 오래 사용하면 귀 안쪽이 얼얼하며 아픈데 헤드폰은 귀에 땀차게 만드는... 아무튼 완벽하게 제게 맞는 제품을 찾기란 어렵긴 합니다.



소니 MDR-1R 90도 회전되는 헤드폰



보관할땐 90도로 돌아갑니다. 반대쪽으론 회전이 안되고 한쪽으로만 회전이됩니다.



소니 MDR-1R 깔끔한 디자인




소니 MDR-1R 헤드폰과 맥북에어




소니 MDR-1R 착용샷



착용샷입니다. 샤프한 느낌이 나죠? 디자인이 깔끔해서 착용하고 다니기가 좋습니다. XB900의 경우 진동판을 포함해 해드부분만 제외하고 스틸로 된 부분이 많은데 비해 1R은 대부분 가죽으로 되어있고 스틸로 구성된 부분이 적습니다. 그래서 좀더 부드러우면서 수제로 만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첫인상은 XB900이 좋았지만 사용 할수록 아니 보면볼수록 매력적인 제품은 1R입니다.



소니 MDR-1R 쿠션감이 좋은 헤드폰



귀를 완전히 감싸는 것이 편안하네요. 



소니 MDR-1R 길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폰



길이 조절도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 고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길이를 늘리고 줄였을 때 달그락 거리지 않고 잘 움직이지 않네요. 조절하기가 손쉽습니다.



소니 MDR-1R 케이블



케이블은 보시는 것처럼 아주 튼튼해보입니다. XB900은 국수면처럼 납짝한데 비해 1R은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마이크입니다. 생각보다 소리가 좋지 않더군요. 전화를 할때 사용해봤는데 상대편에서 잘 알아들을 수 없다며 별루라고 하더이다. 아무래도 소리에만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화 용도로 사용하실거라면 비추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해봤는데요. 음질은 막귀라 거기서 거기인듯합니다. 아마도 음향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시면 욕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총평을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1R이 마음에 듭니다. 고급스런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덜덜덜 좀 비싸긴 합니다. 적당히 가격대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은 XB900같습니다. 착용감이 훨씬 좋습니다. 조금이나만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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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익후!
    오랜만에 보는 리뷰네요!!
    잘 지내신거죠? ^^

  2. ㅎㅎㅎㅎ네네~~ㅎㅎ잘지내고 있습니다~ㅎㅎ
    하늘다래님도 잘 계시죠?ㅎㅎㅎ

  3. 전화보다는 음악감상용이 딱일듯 싶은데요....
    이제 슬슬 컴백인거죠?ㅋ

  4. 잘지내시죠?ㅎㅎㅎㅎ
    쉬다가 하려니 글쓰기가 쉽지 않네요~~ㅎ
    슬슬 해보려구요~~~ㅎ
    놀러가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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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노거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ㅠㅠ
    저도 블로그 좀 활발하게 한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요놈 잘쓰고 있고 리뷰도 했었기에 반갑네요~
    아참 그리고 개인취향일 수 있긴 한데 이어폰 케이블은 반대로 꽂는게
    더 사용이 편리하지 않을까용?

    근데 제 블로그가 왜 차단이.....ㅠㅠ

  6. 차단이요?ㅠㅠ머지?저도 안한지 오래되어서~~~~ㅠ
    살펴봐야겠네요~~~~스팸만 차단시키는데~~~ㅠㅠ
    저도 놀러가겠습니다~~~ㅎㅎ
    잘지내셨죠?ㅎ
    쉬다가 다시하려니 이게 영 흥이 안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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